241208 서울의 봄

 

★★★☆☆

📽️ 넷플릭스 / 👥 엄마·아빠

GENRE	역사 / 정치 / 액션	RELEASE DATE	2024
DIRECTOR	김성수	ACTOR	정우성 / 황정민

 

1. 밖에 나가 보세요. 바뀐 거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야!
2. 대한민국이 뭐 이때까지 민주주의 안 하고 살았습니까?
3.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
4. 자, 이제부터 자네는 나야. 나는... 바로 자네고.
5. 혁명의 밤은 짧지만 그 영광은 오래될 것이다.
6.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7. 니들 거기서 꼼짝 말고 그대로 있어. 내가 탱크 몰고 밀고 들어가서 니들 대가리를 뭉개버릴 테니까.
8. 전쟁하면 되잖아?

 

아, 정우성이 멋있는 척 할 때마다 ‘나빠요’ 밖에 생각 안 나서 미칠 것 같았음. (ㅠㅠ) 전두환이 이래저래 정치나 제 편을 결속시키는 수단이 참 교묘했다 싶다. 역사를 알고 다시 한번 봐야겠음. 전두환 역할이 분명 눈에 익은데 누군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있었더니 블팡이 황정민이라고 알려줌; 노태우 역할도 어디서 본 것 같더라니 부부의 세계 이태오였군.